경기도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TOP 5 추천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점점 시원해지고 쌀쌀해지는 날씨 차를 타고 어딘가 가슴이 뻥 뚫리는 곳으로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일상에 지친 마음과 몸을 잠시나마 푹 쉬게 해주기 위해 오늘은 경기도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TOP5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도 가지 못하고 당일치기로 힐링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 알아보시죠!
1. 남한산성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한산성을 따라 쭈욱 올라가다 보면 푸른 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인 남한산성 드라이브코스입니다.
가을 단풍이 맞이해 주고 시원한 공기가 감싸주는 남한산성을 따라 올라가면 산성 따라 트레킹도 잠시 걸어보고 산내음도 맡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오르다 보면 사찰이 하나 있는데요, 백련사라는 담소한 사찰에 들러 풍경을 만끽하시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는 경기도 및 수도권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코스입니다.
두물머리는 드라이브코스 외에도 드라마촬영으로도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두물머리는 사계절에 맞춰, 어느 방향을 보느냐에 따라 시시각각 풍경이 달라져 찾을 때마다 새로운 곳을 찾는 느낌을 많이 느끼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두물머리란,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만난다는 순수 우리말이랍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에는 가을만 되면 곱게 물든 단풍이 관광객들을 맞이해 그 즐거움과 풍경을 더해주고 있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3. 인천 송도 코스
인천 송도는 송도국제도시의 명소를 돌아다니는 드라이브코스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바다까지 더 울어 신도시 느낌이 더불어 느껴지는 국제도시를 돌아볼 수 있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송도 해안도로에서 드넓게 펼쳐진 파란 바다와 인천의 상징인 인천대교에서 서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답니다.
송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송도 센트럴 파크를 해 질 녘에 바라보는 풍경은 어딜 가도 손쉽게 볼 수없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으로 고층빌딩과 어우러진 공원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내뿜고 있답니다.
또한, 이곳에는 다양한 스트리트형 상가와 식당, 카페 등이 몰려있어 식사를 즐기기에도 딱이랍니다.
4. 포천 산정호수
서울에서도 약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포천 산정호수 드라이브 코스는 산속에 위치한 시원한 절경을 내뿜고 있는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호수 주변을 둘러싼 명선산과 망봉산으로 이루어진 풍경은 드라이브를 이끄는 주된 이유입니다.
산정호수에 도착하면 우아한 자태를 내뿜는 산속의 우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산정호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는 인공 저수지로 만들어졌지만,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바 있어 둘레길을 걸으며 산정호수를 한번 둘러보길 강력추천한다.
약 4Km의 구간으로 수변코스부터 궁예코스, 김일성 별장 코스 등으로 이뤄진 코스를 돌아보면 어느새 호수에 시선이 잠겨버린 나를 발견할지 모른다.
호수와 바다의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가을, 산정호수입니다.
5.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은 1998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큰 예술마을이자 문화지구입니다.
수많은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마을 면적만 약 15만 평으로 아주 큰 부지를 자랑합니다.
방문하기 전 미리 어느 곳을 가볼지 정해놓고 가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자전거를 통해 대여받아 다닐 수 있다고도 합니다.
마을 규정에 따라 헤이리 건축물의 약 60%가 문화시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십여 명의 국내외 건축가들이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설계한 다양한 건축물과 작품들을 구경하러 헤이리 예술마을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다섯 지역의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 추천 TOP5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