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는 약 500Km^2의 면적을 가진 시입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가 나온후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여수입니다.
(여수는 장범준한테 상줘야함)
작년에는 약 1,3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전남의 대표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려해상의 '려'를 담당하는 여수입니다.
이러한 여수의 가볼만한곳 TOP5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돌산공원
여수에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와 여수 전체시가지를 쭉 둘러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할 돌산공원입니다.
돌산공원은 여수 앞바다 + 돌산섬 공원으로 둘러싸여있어 밤이 되면 사진과 같이 아름다움 조명이 켜져 화려한 야경을 조성하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자산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도 조성되어 있어 약 15분동안 바다 위로 아름다운 바다와 여수시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2.거문도
여수에서 배를 통해 약 2시간이면 가는 거문도는 국내 최남단 섬이랍니다.
여수와 제주도 사이에 위치한 이 거문도는 동백나무가 우거져있어 여수 인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다도해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거문도 등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랍니다.
남해 최고의 절경 거문도 절경과 백도를 여행할 수 있는 거문도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3.여수 영취산
만약 봄, 4월경에 여수를 방문하신다면 필수코스로 추천하는 장소, 바로 영취산입니다.
영취산은 그리 높지않은 510m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달래 군락지랍니다.
이 곳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가 펴서 제일 일찍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4월초에 영취산을 방문하신다면 아름답게 수놓아진 진달래가 영취산을 드리우는 광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4월에 진달래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니 시기를 잘 맞추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4.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에 갔다면 빠질 수 없는 코스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1인당 15,000원의 가격으로 높은 케이블카에서 여수의 푸른 바다와 동시에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돌산공원과 돌산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오동도의 아름다운 경치까지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약1.5Km의 구간으로 이뤄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도 있답니다.
대낮에 멀리바라보는 전망도 아름답지만 해질녘에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조망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5.오동도
여수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동백꽃이랍니다. 동백꽃하면 오동도죠.
오동도는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있어 산책로와 동시에 테마공원 및 유람선, 동백 열차 등등 수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름 안고 있는 섬이랍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동도에 방문하신다면 1월~3월경에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동백꽃이 핀 풍경을 놓치지 말길 바랍니다.
이렇게 여수의 가볼만한곳 TOP5를 알아보았습니다.
여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