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를 꼽으라면 1위로 꼽는 도시, 부산여행 가볼만한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은 국내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약 340만명의 인구가 모여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동해와 남해가 동시에 접해있는 만큼 갈매기와 고등어를 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은 대한민국 제2도시라고 불리만큼 거대한 항구도시로 매년 부산국제모터쇼,부산불꽃축제,원아시아페스티벌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럼 바로 부산에 갔다면 꼭 들러야할 여행지 TOP5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송도케이블카
송도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기위해 야심차게 설치된 케이블카입니다.
최고 86m의 높이에서 부산을 바라보는 전경은 이루 말로 못다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송도에는 다이노 어드벤쳐,송도 도펠마이어월드,VR스카이윙 등 케이블카 이외에도 다양한 어트랙션이 구비되어있어 많은 체험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2.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부산에 왔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바로 해운대에 위치한 마린시티인데요, 저녁에 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필수로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근에는 해운대와 광안리를 따라 다양한 식당과 먹거리들+(광안대교)이 있으니 마린시티 야경을 즐기면서 저녁을 먹는 것도 아주 추천드립니다.
3.동백섬
동백섬은 해운대에서 금방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산책로가 잘 구비되어 있어 바다 바람을 맞으며 구경도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부산의 공기와 경치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강력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또한, G20이 개최됐던 누리마루를 구경하고 전망테크에 있는 망원경은 쓰시마섬까지 보인다고하니 놀라울 수 밖에 없습니다.
4.자갈치시장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소인 자갈치시장입니다.
위치는 부산 남구 남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수산시장이기도 하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유명한 부산의 상징이며, 자갈치 아주머니들의 정겨운 사투리와 각종 해산물과 회를 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부산에 방문했다면 싱싱한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경험을 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5.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마을이며, 부산의 랜드마크이기도한 장소이다.
한국의 마추픽추,산토리니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곳이다.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아마 붙었으리라 보여진다.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어있고 연간 10만명이상이 찾는 관광지화가 되었다.
감천문화마을의 어린왕자 옆에서 사진은 필수이다.
이렇게 부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5곳을 추려보있습니다.
정겨운 도시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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