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낫는 법

안녕하세요 프로여행러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시거나 들어보셨을만한 대상포진의 초기증상과 대상포진 낫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합니다.

이러한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보통 나이가 있으신분들께 자주 나타나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감염되고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게 나이 드신분들께서는 면역력이 낮아져 걸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젊은층이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잠을 못자고 과로를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 경우 혹은 탄수화물만 과다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대상포진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수두바이러스입니다.

이러한 수두바이러스는 어릴때 나타났다가 잠복해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 대상포진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발병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우며 제일 좋은 방법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과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처음 나타나게 되면 초기에는 속이 메쓰꺼움,두통,근육통,복통 및 설사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곧 감기나 몸살과 비슷한 현상으로 초기에는 대상포진인지 인지를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초기증상이 이어진 후에 약 3일에서 5일 뒤에 피부발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감기로 오인하여 방치하게 된다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병하게 된 원인이 가장 크기 때문에 우선 휴식을 취해 면역력 회복이 가장 시급합니다.

그리고 항생제 투여를 통해 재빠르게 초기에 증상 완화에 신경쓰는 것이 좋고, 이때 발라주는 연고가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가 있습니다.

아시클로버는 바르는 것, 먹는 것이 있는데 바르는 것보다는 먹을 것을 통해 빠른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제일 빠른 치료 방법은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야채나 과일을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해 충분한 면역기능을 발달시켜주는 것이 제일 좋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수두를 앓은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포진 물집이 잡힌 환자의 물집이 터진 진물에 접촉하게 되는 경우가 제일 대표적인데요, 가족 중에 대상포진환자가 있다면 수건을 함께 쓰거나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을 주의 해야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낫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