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잠잘때나 놀때나 돈이 들어노는 패시브 인컴, 그 출발점이 되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노마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이라는 뜻을 가진 노마드의 뜻을 가져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하고 수입을 얻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쉬운 접근성 덕분에 보통 전업보다는 부업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인터넷 부업인 블로그,유튜브,어필리에이트 등 다양한 부업을 시작하지만 대부분 길면 몇주, 짧으면 몇일을 열중하다 그만 수익이 나지 않아 그만두는 것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이렇게 한번 구축만 해놓는다면 꾸준히 수입이 생기는 패시브인컴을 만들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인 저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꾸려가기 위해 꾸준히 해오고 있는 패시브 인컴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한 수익으로 매일 몇백원에서 천원대, 그리고 몇 만원대까지 수익을 내는 과정이 길고도 험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타인의 노하우를 얻는다거나 전자책을 구매하여 읽으면서 수익 상승에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지름길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럼 바로 패시브 인컴을 구축하는 네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블로그 (애드센스)
아마 가장 접근 장벽이 낮지만, 쉽다가도 어려운 게 바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블로그나 SNS계정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블로그를 수익화하기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전향하여 구글 애스센스X티스토리 조합으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로도 애드포스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체험단위주로 활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드센스는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제가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입니다.
글의 종류와 사용자에 따라서 광고 송출 분야가 달라지게 되며 보통 클릭 한번당 CPC 0.2$에서 0.3$를 오갑니다.
간혹 대출이나 부동산,주식과 같은 높은 금액이 책정된 광고의 경우 클릭 한번에 4~5$를 호가하는 광고도 있습니다.
저는 지난 해 여름부터 약 반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매일 1일 1포스팅의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한 날도 많았습니다.
종종 필요할 때면 노하우가 담긴 전자책을 구매해서 적용하고 5$에서 10$, 10$대에서 20$대까지 마침내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4개의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이 중 2개의 블로그에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0$대에 안착한 후 글을 쓰는 빈도는 일주일에 2~3개 정도를 작성하고 있으며 종종 게릴라를 통한 유입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추후 티스토리를 통한 애드센스 통과하는 방법부터 수익을 내고 키워드를 뽑아내는 등등 다양한 팁과 알찬 내용을 꾸준히 발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쿠팡파트너스(어필리에이트)
최근 미국 주식에 상장하면서 더욱 화제가 된 쿠팡에서 운영하고 있는 쿠팡 어필리에이트입니다.
쿠팡은 아마존을 벤치마킹한 기업으로 어필리에이트 개념도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를 가져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쿠팡 어필리에이트는 내가 올린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구매를 하면 매출의 3%가 제 몫으로 주어지는 구조로 이뤄져있습니다.
단순하게 오늘 내가 올린 링크로 100명이 들어가 총 100만원의 상품을 구매하면 제게 3만원이 적립되어 2달 뒤 15일에 쿠팡주식회사로 입금이 되게 됩니다.
제가 쿠팡파트너스를 하고 있는 방식은 블로그에 쿠팡 링크가 삽입된 글을 대량으로 올려놓고 묵혀두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매액의 3%가 수익금이다보니 종종 적은 클릭률에도 엄청난 수익이 발생할때가 있어 매일매일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는 쿠팡파트너스입니다.
쿠팡파트너스 글을 올리는 블로그의 경우 마지막 글이 지난 1월 달이 마지막 글이었지만 작게나마 꾸준히 유입이 발생하고 있어 매일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는 패시브 인컴이 되어주었습니다.
추후 목표는 다음에 묶여 발버둥 치는 티스토리가 아닌 워드프레스를 활용하여 쿠팡파트너스 글을 올려보고자합니다.
또한, 크롤링을 통한 자동 혹은 반자동 포스팅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패시브 인컴을 구축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활용했던 쿠팡파트너스 수익내는 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 미국 주식 배당금
돈이 돈을 번다는 기본적인 개념은 모두가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저는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주식,비트코인들을 접하였습니다.
2017년, 한창 호황기인 비트코인 덕에 재미도 보았지만,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코인과 한국 주식들을 3~4년 들어갔다 나왔다, 지켜보며 결국 답은 가장 많은 돈이 몰리는 미국 주식이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꾸준히 배당주를 공부하며 급락장만 기다리며 모아가고 있습니다.
배당주를 선정할 때 고려할 요소
1.경기(코로나..)에 상관없이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는 가?
2.매년 조금씩이나마 성장세인가?
3.배당성향 뛰어난가? ex) 매년 배당금 지급 및 인상
내가 선택한 배당주식
첫번째 AT&T
미국 배당주하면 떠오르는 기업 바로 AT&T를 빼놓고 말할 수 없겠죠..
at&t는 시총만 230조가 넘어가는 거대기업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회사입니다.
35년간 연속배당을 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꾸준히 배당 해오고 있어 저가에 다다르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BROADCOM(AVGO)
브로드컴은 반도체기업으로 유무선 통신에서 자리잡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계반도체 시장에서 5위,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3위를 굳건히 지키는 기업으로 배당성장률이 50%대를 넘어서는 배당친화적인 기업으로 거의 주당 50만원에 달하지만 최대한 낮은 가격에 꾸준히 매수하고 있답니다.
세번째 ALTRIA(MO)
알트리아는 미국의 담배 회사로 미국 고배당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배당 수익률이 무려 8%를 넘기고 있는 기업으로 그만큼 위험부담도 따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저렴한 가격대라고 생각하기에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렇게 총 세가지 기업을 꾸준히 매수하여 차익과 동시에 배당금으로 반복 매수하여 매년 패시브 인컴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위 세 종목은 제 사견일뿐 절대 추천 종목이 아닙니다!!)
대학생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 젊음과 시간이기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꼭 배당주가 아니더라도 우량주라도 모아가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네번째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요즘 네이버에서 밀어주는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면 바로 전문가 엑스퍼트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교육분야에서 바로 승인이 가능하여 현재 교육분야로 활동중에 있으나 아직까지는 활발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엑스퍼트에는 법률,생활,운동,건강,비즈니스..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격증이나 지식인 신등급이상의 요소를 충족하면 전문가로 등록하여 상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당 혹은 시간 당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엑스퍼트로 등록되면 홍보 촉진을 위해 10,000원과 5,000원 쿠폰을 여러 장 지급해주고 있으니 본인이 갖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수익금은 매달 정산되어 계좌로 곧바로 지급되며 수수료는 카드결제 3.74%밖에 제하지 않으니 정말 저렴한 수수료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 엑스퍼트의 경우 완전한 패시브 인컴은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다면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진입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여나 본인이 해당하는 자격이 되지 않아 엑스퍼트에 등록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손쉽게 엑스퍼트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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